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다.
김계란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수술을 할 것 같다. 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 몇 년 동안 인생 억까가 왜 이렇게”라는 글과 함께 CT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줘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계란은 ‘운동 중독’ 유튜버답게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고 구독자들에 다짐했다.
다만 그는 “기존 촬영분은 예정대로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김계란은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할 것 같긴 하다”고 부상 중임에도 추가 촬영을 진행할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한편 김계란은 약 312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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