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생방송 도중 욕설을 내뱉어 물의를 빚었던 쇼호스트 정윤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정윤정은 인스타그램에 “♥”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정윤정은 회색 반팔 티셔츠에 아이폰으로 어딘가를 촬영하고 있다. 장소는 식당 또는 카페로 추정된다. 해외인 것으로 보인다.
정윤정이 게시물을 올린 건 약 5개월 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앞서 지난 1월 정윤정은 현대홈쇼핑 생방송에서 판매 상품이 일찍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하지 못하게 되자 ”XX 나 놀러 가려고 했는데”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는 지난 3월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이에 현대홈쇼핑은 정윤정에게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내렸다. 사실상 정윤정은 홈쇼핑계에서 퇴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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