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장윤정이 새벽에 울면서 전화했을 때 시어머니가 해준 말

장윤정이 새벽에 울면서 전화했을 때 시어머니가 해준 말

가수 장윤정과 시어머니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kbs2 유튜브

2014년 5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과 함께 시부모님의 집을 방문했다. 다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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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부싸움을 고백했다. 그는부부가 티격태격할 때가 있지 않느냐. 싸우고 나서 어디 얘기할 데가 없더라. 그래서 섭섭한 마음을 시어머니께 새벽에 전화를 드려 ‘어머니, 저 이래저래 속상해요. 경완 씨가 제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도 모르게 너무나 편안하게 얘기하게 됐다. 그래도 아들인데 아들 흉을 그 새벽에 전화해서 얼마나 (어머니께서) 철없게 느끼셨을까 지금은 생각이 든다”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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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한테 ‘윤정아, 내가 더 잘할게 나한테 얘기해. 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 내가 노력할게’라며 우시면서 말씀 하시더라”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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