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미래농업 이끌 청년 창업농 70명 선발
전라남도 영암군은 “2024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7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영농 경력에 따라서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지, 농기계 구입 및 축사 신축 등에 쓰일 정책자금을 지원받을수 있다.
3년간 월 최대 110만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정책자금은 최대 5억원으로 1.5%이율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침체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창업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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