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이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다. 지난 8월 19일 강남에 처음으로 들어섰다. 

슈프림 도산 스토어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 이은 7번째 글로벌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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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제공

그러나 최근 직원 응대가 불친절해 논란이다. 온라인에는 불만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고객은 “건물주 자식인 줄 알았다. 손님한테 한숨 쉬고 화내시고 두 번 다시는 갈 일 없을 거 같다. 사이즈 있는데 dp 상품 가져가는 찜찜함도 있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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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객은 “불친절 예상하고 가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불쾌하다. 직원들 지들이 뭐라도 되는냥 같잖게 꼴갑을 떤다. 사람이 물어보면 대꾸는 해줘야지 뭘 물어보면 멀뚱멀뚱 대꾸도 안 하고 쳐다보는 건 뭐죠?”라고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머리 길고 풀고 있는 키 큰 남자분 앞머리 땋은? 너무 불쾌하다. 얼굴에 문신하신 남자분이 친절하셔서 그나마 기분 좋게 쇼핑하고 간다. 기분 개더러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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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땋은 직원에 대한 불만은 이어졌다. 한 고객은 “티셔츠 매장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길래 크림 어플 켜서 미국 발매가 보고 있었다. 그런데 장발 직원(앞머리 두개 땋음)이 대뜸 와서는 ‘손님 크림 보지 마세요’ 이러는 거다. 저는 황당해서 ‘왜요? 정가보는 건데’라고 하니까 ‘가격표 달려 있으니까 그거 보세요’라고 한다. 당황스럽고 화도 났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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