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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권 붕괴 1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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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수원에서 촬영됨.


90년대 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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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원없이 패던 교사들.

지금 교감정도 나잇대.

맞으며 자라온 젊은 교사들한테 내팽게치고

즐겁게 돈벌다가 명퇴 하는중.

연금은 젊은 교사들이 내고

수령은 사랑의 매들고다니며 애들패던 교사들이 달달하게 수령

영어선생이 일본식 문법만 배워서 회화가 불가능. ㅋㅋㅋㅋ

[폭행교사 직위해제]

●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을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이 휴대전화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에 올려지면서 오늘 그 교사는 바로 직위해제 되었습니다.

박광운 기자입니다.

● 기자: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교실.

여학생을 꾸짖던 담임교사가 갑자기 주먹으로 때립니다.

● 인터뷰: 네가 교장이냐…

네가 교장이야.

● 기자: 분이 풀리지 않은 듯 계속 주먹을 휘두릅니다.

여학생이 뒤로 물러서자 따라가며 등을 내리칩니다.

담임교사의 여고생 폭행은 수업료 등을 납부하는 온라인계좌를 개설하지 못한 여학생을 꾸짖다 벌어졌습니다.

여학생의 부모는 교육을 위한 체벌을 넘어섰다는 입장입니다.

● 학부모: 회초리로…

여자니까 안 보이는 부분을 때릴 수가 있어요.

그런 건 상관이 없는데 주먹이 왔다갔다 하고 그건 좀 심하다.

● 기자: 같은 교실에 있던 한 학생이 체벌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자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 교사 김 씨를 직위해제 했습니다.

● 해당고교 교장: 행정업무도 정지시키고…

수업도 학생들의 접근을 금지하는 차원에서 지금 수업도 중지시키고…

● 기자: 교육청은 진상조사를 조속히 끝내고 내일쯤 인사위원회를 열어 교사 김 씨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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