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54)의 인스타그램이 핫하다. 그가 갑자기 올린 충격적인 과거사진 ‘짤털’ 때문이다.
류승룡은 2일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과거 서울예대에 재학하던 시절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파마한 장발 헤어스타일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이다. 흡사 도사 같아 보이는 비주얼. 과거 그는 한복을 입고 고무신을 신고 다녔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네티즌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어느 미용실인가요?” “기절하겠어요” “히피펌 선두주자였네” “예수님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연예계 동료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배우 문정희는 “오라버니 다시 이 머리 해주세요”, 박진주는 “눈 마주쳐서 죄송해요”, 김규리는 “혹시 도사이신가요?”라고 썼다. 서울예대 동문인 송은이도 “유행하는 어플인가?”라고 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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